리눅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Knote - 스티키 노트 for 리눅스 음... 쉽게 말해서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닌데에다가 라이브러리 의존성이 너무 많아서,... 뭐랄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랄까요. MySQL 연동을 지원하고 바로 메일로 전송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습니다. 자, 그러면 차근차근 써보자구요. 일단 새 노트를 펴면 이런 모습입니다. 뭔가 투박한 느낌이 납니다. 심지어 이걸 옮길때 뚝뚝 끊기는 마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건 다 안끊기고 잘 됩니다. 메시지 전송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뭐, 설명서를 읽어보니 SSH나 텔넷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이라는 것 같기는 한데 동작하지는 않네요. 메일로 보내는 기능은 아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네요. 음... 차라리 Xpad에 리모트 메시지 전송 기능이랑 메일 전송 기능이 붙어있다면 더욱.. 더보기 Xpad - 스티키 노트 for 리눅스 민트 뭐, 사용법은 윈도우즈 7에 내장된 스티키 노트랑 비슷합니다. 한글화가 비교적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전부 한글화된 것은 아닌데 왼만한 부분은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도 윈도우즈 7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존에 이게 안옴겨지는 버그가 있었다는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런 문제는 없네요. 아쉬운 점은 사이즈를 변경할 때 글자가 있는 위치까지 올리면 기형적으로 사이즈가 증가해버리는 버그가 좀 있지만 쓸만합니다. 사실, 포스트잇을 붙일 필요가 있다면 차라리 종이로 된 포스트 잇이 훨씬 낳지만... 컴퓨터는 꺼버리면 안에 있는게 안보이기 때문이지요. =ㅅ= (마치 미국이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볼펜을 개발할 동안, 소련은 연필을 우주에 가져간 것 처럼요) 1. Ctrl + Q: 종료 2. C.. 더보기 Linux Mint 18.1에서 18.2로의 강제 업그레이드 저는 Linux Mint 18.1을 데스크톱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LG그램쪽은 2014년형 모델이고, 오른쪽 넷북은 2008년형 XNOTE 넷북이에요. 오늘은 리눅스 민트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민트 업그레이드 메니져가 말썽이네요? 뭐, 물론, 동작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리포지터리를 자기 멋대로 북미 민트 메인 호스트(packages.linuxmint.com)로 잡고, 기반 OS 리포지터리도 캐노니컬 북미 미러를 잡네요. :( 북미 미러를 잡으니깐 이게 다운로드 속도가 안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카이스트 미러 들어가 봤는데 18.2 이미 미러링을 제공해주고 있는데도 그런걸로 봐서, 업그레이드 매니져 디폴트가 그런것 같더라구요. 이걸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강제로 업그레이드를 갈겼습니다. ㅋ 이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