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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커스텀 액션 메뉴 어플릿 - 원클릭 동작 수행! 얼마전에 제가 vsftpd로 파일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거기서 vsftpd를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시라고도 말씀을 드렸지요. 그러나 그건 너무 번거로운 과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그것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이런식의 메뉴를 출력해주는 어플릿이 있습니다. 이 메뉴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실게요. 중사 계급 아이콘을 한 어플릿을 우클릭하면 아래 메뉴가 뜹니다.빨간색으로 하일라이팅된 저걸 눌러주시면 됩니다.이 파일의 내용을 편집해서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vsftpd를 끄고 켜는 스위치 만들기를 한번 해봅시다.vsftpd 끄기=gksudo "service vsftpd stop" vsftpd 켜기=gksudo "service.. 더보기
리눅스에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구축하기 이번에는 리눅스에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군요. 제가 써본 결과, 윈도우즈 환경에서보다 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네요. 윈도우즈 환경에서의 Android Studio는 Intel HAAX를 가상머신 가속 지원으로 활용하는데, 리눅스 환경에서는 리눅스 자체의 KVM을 가속 지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에뮬레이터, 좀 더 빠른 개발 환경을 보장할 수 있지요. 일단 안드로이드 개발킷을 다운받으러 가봅시다. 여기를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약 480MB 정도 되는 크기고, 저희 집에서는 약 2분 정도면 다 받아지는군요. 저 파란 버튼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매뉴얼이 뜹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Install Android .. 더보기
ufw + gufw 방화벽으로 조금 더 안전하게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netfilter 모듈을 커널 모듈로서 가지고 있고, 그걸 iptables 유틸리티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 iptables를 보다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 중 ufw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fw는 리눅스 민트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gufw를 이용해서 보다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iptables 만으로도 정말 강력한 기능이지만, 아무리 강력한 기능이 있다고 해도, 빠르게 대처할 수 없다면 운용 능력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쉽고 편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게 오히려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자체가 매우 단순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메인 UI에 있는 내부로 들어옴을 "거부"로 설정해 두는 것 만으로도 보다 더 안전한 네트워킹을 할 수가 있.. 더보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편하게 옮기는 방법? vsftpd 돌리기 for Linux 주의: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데스크톱에 서버 돌리는거 추천안합니다. 그런데 편의 목적상 없으면 귀찮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포스팅 합니다... 일단, 제가 고른 FTP 클라이언트는 이놈입니다.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이걸로 필요할때 그램으로 바로 넘길거에요. 로컬 네트워크에서 다이렉트로 파일 넘기는 것 만큼 빠른 방법이 없죠. 심지어 스트리밍도 됩니다. 서버 데몬으로는 vsftpd를 사용할건데요, 위에서 언급했듯 데스크톱에서 서버 돌리는 것은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가 않아요. 보안 문제도 있고, 그에 따른 수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sftp도 아니고 ftp인데... 설치는 간단하게 아래 명령어 한줄이면 끝납니다.jaehoon@jaehoon ~ $ sudo apt-get install vsftpd .. 더보기
리눅스용 클리너 소프트웨어 Bleachbit 오늘 소개 드릴 것은 Bleachbit라는 클리너 앱입니다. 불필요한 파일들을 선정해서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는데, 많은 앱들의 임시파일을 BleachBit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로그나 캐쉬, 휴지통, 클립보드 등. 또한, 국가기관 같은 비밀을 취급하는 곳에서 민감한 자료를 와이핑 하는데, 이 앱이 삭제될 파일들에 대해서 와이핑을 수행해주는 기능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처음 켜면 가장먼저 뜨는 창은 환경설정 창입니다. 일부 오역이 있지만, 그래도 한글화 수준이 높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지정한 파일이나 폴더를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작업을 해줍니다. 사용자의 귀차니즘을 덜어줄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능입니다. 가장 큰 오역은 여깁니다. 디스크 여유 공간을 덮어 쓴려는 각 드라이.. 더보기
파일 탐색기를 돌려줘! 디스크 사용량 분석기 뛰우지 말란 말이야! for 리눅스 민트 제가 리눅스 민트 17.2에서 18.1로 직빵으로 리포지터리 트릭 업데이트를 갈겼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패키지 디폴트로 밀었다가 기본 연결 프로그램 설정이 엉뚱하게 바뀐적이 있었습니다. 크롬으로 파일을 다운받았는데 폴더 열기를 누르니까 디스크 사용량 분석기가 뜨더라구요. 이거요. 짜증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혹시나 해서 오래된 넷북에 완전히 새로 민트를 깔아봤더니 걔도 저걸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지요. 심지어 이렇게 연결된 놈의 마임타입이 inode/directory라서 어떻게 기본 프로그램을 바꿀까는 고민을 좀 하다가 디폴트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따라하기에는 좀 복잡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평범한 파일의 기본 연결 프로그램은 윈도우즈를 쓸 때처럼.. 더보기
Tomboy - 확장성 좋은 아이디어 노트 for Linux 톰보이의 느낌은, 포스트잇이라기 보다는 아이디어 패드 같은 느낌입니다. 안정성도 높고 WebDAV 동기화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글화 수준도 앞서 리뷰했던 2가지보다 더욱 잘 되어 있네요. 마치 메신저에 있는 쪽지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저 쪽지의 맨 끝에 "톰보이에서 연결 사용하기가 뭘까?" 라고 입력했더니 "톰보이에서 연결 사용하기"가 실제로 연결되더군요. 마치 내 컴퓨터 속의 작은 나만의 위키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글화도 잘 되어 있고 주석도 잘 달려 있어서 설정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유일하게 한글화가 되지 않은 부분인데, 내용은 "핫키는 여러분이 어디에선가 키를 누를 때 빠르게 노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면 F11이나 N.. 더보기
Knote - 스티키 노트 for 리눅스 음... 쉽게 말해서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닌데에다가 라이브러리 의존성이 너무 많아서,... 뭐랄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랄까요. MySQL 연동을 지원하고 바로 메일로 전송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습니다. 자, 그러면 차근차근 써보자구요. 일단 새 노트를 펴면 이런 모습입니다. 뭔가 투박한 느낌이 납니다. 심지어 이걸 옮길때 뚝뚝 끊기는 마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건 다 안끊기고 잘 됩니다. 메시지 전송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뭐, 설명서를 읽어보니 SSH나 텔넷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이라는 것 같기는 한데 동작하지는 않네요. 메일로 보내는 기능은 아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네요. 음... 차라리 Xpad에 리모트 메시지 전송 기능이랑 메일 전송 기능이 붙어있다면 더욱.. 더보기
Xpad - 스티키 노트 for 리눅스 민트 뭐, 사용법은 윈도우즈 7에 내장된 스티키 노트랑 비슷합니다. 한글화가 비교적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전부 한글화된 것은 아닌데 왼만한 부분은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도 윈도우즈 7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존에 이게 안옴겨지는 버그가 있었다는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런 문제는 없네요. 아쉬운 점은 사이즈를 변경할 때 글자가 있는 위치까지 올리면 기형적으로 사이즈가 증가해버리는 버그가 좀 있지만 쓸만합니다. 사실, 포스트잇을 붙일 필요가 있다면 차라리 종이로 된 포스트 잇이 훨씬 낳지만... 컴퓨터는 꺼버리면 안에 있는게 안보이기 때문이지요. =ㅅ= (마치 미국이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볼펜을 개발할 동안, 소련은 연필을 우주에 가져간 것 처럼요) 1. Ctrl + Q: 종료 2. C.. 더보기